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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40대 대졸 경단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하고 보육원으로 취업하기

 

 

안녕하세요 :> 루미나 아카데미 입니다.

 

 

40대 대졸 경력단절 여성분들께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보육원에 취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실제 전에 과정을 잘 마무리 하시고 보육원으로 취업하신 학우님께서 보내주신 후기를 토대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안녕하세요. 40대 후반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보육원으로 취업하게 된 김ㅇ진입니다.

 

 

많은 경단녀분들이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시는 것 알고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제가 실제 경험한 취업 성공 스토리를 진솔하게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과정
 

 

먼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부터 말씀드릴게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는데요,

 

 

총 17과목을 이수해야 했어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온라인 강의로 틈틈이 공부하면서 1년 반만에 모든 과목을 이수할 수 있었답니다.

 

 

특히 필수과목인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실천론은 현장에서 정말 많이 활용되는 과목이라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선택과목은 아동복지론, 가족복지론을 중점적으로 공부했는데, 보육원 취업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에요.

 


https://blog.naver.com/egyeong_/223744496861

 

취득후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바로 취업준비를 시작했어요. 사회복지사 구인구직 사이트와 복지관 홈페이지를 매일 체크했죠.

 

 

하지만 처음부터 보육원 정직원으로 취업하기는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보육원 봉사활동부터 시작했답니다.

 

 

6개월 동안 주 2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현장 경험을 쌓았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제가 정말 이 일을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죠.

 

 

봉사활동 중에 보여준 성실함과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가 인정받아 시간제 근무자로 일할 기회를 얻었고, 얼마안가 정직원이 될 수 있었어요.

 

 

현재 보육원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들의 작은 변화를 발견할 때예요.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있던 아이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 때, 학교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일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40대 경단녀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우리의 육아경험과 성숙함은 이 일을 하는데 큰 강점이 됩니다.

 

 

까다로운 아이들을 대할 때도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고, 엄마의 마음으로 细心하게 챙길 수 있거든요.

 

추천 전략
 

 

제가 추천하는 취업 성공 전략은 이렇습니다.

 

 

첫째, 자격증 공부할 때 실제 사례 중심으로 공부하세요.

둘째, 봉사활동으로 현장 경험을 쌓으세요.

셋째, 시간제 근무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넷째,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지금도 매일 아침 설렘을 안고 출근하는 제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 두렵고 망설여지시겠지만, 저처럼 용기내셔서 첫 걸음 떼시고, 도움 받으시면서 해보시면 분명 길이 보일 거예요.


달빛 속 스터디

 

네 실제로 제 학우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당연히 아직 해보지 않았기에 걱정되시고 두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해서 도전 하셔야지만 변화하고 있기에 용기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하셔야 취득 가능한지 알려드리고 도와드리고 있으니깐요.

 

 

글 읽어보시면서 궁금하셨던 부분 있으셨거나 도전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편하게 아래 이미지 통해 말씀 주세요 :>